만성 신부전의 증상은 만성피로, 부종, 가려움, 어지러움증, 식욕부진 등이 있습니다.
특히 당뇨로 치료 받는 중에 신장수치가 증가하거나 소변 검사 상 단백뇨를 보이는 당뇨병성 신부전은 신장내과 전문의의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투석치료까지 가는 불행한 일을 막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.
얼굴부종 / 손발부종
콩팥 질환, 심장질환, 간질환, 갑상선 질환, 약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
부종 치료 경험이 풍부한 신장내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.
혈뇨·단백뇨
대다수의 혈뇨 환자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단백뇨 환자의 경우에는 몸이 붓고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오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.
단백뇨가 나온다는 것은 신장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.
옆구리 통증
옆구리에 위치한 신장에 발생한 물혹 (단순 낭종) 자체로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드물게 낭종 내의 출혈인 경우
좀 더 심한 옆구리 통증이 발생합니다.